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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대중교통 접근성 서울 최하위… 출퇴근 시간 30% 단축 교통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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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조사에서 금천구 대중교통 접근성이 서울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서울시의원(금천구청장 출마 예정자)은 “교통 문제 해결 TF를 구성해 출퇴근 교통 시간 30% 단축을 목표로 교통 혁신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금천은 서울 서남권에서 교통 불편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라며 “교통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교통 혼잡과 지역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0년 서울연구원에서 발표한 ‘서울시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역 형평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구 중림동 등 이동성이 좋은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한 지역이 평균 127.10㎢에 달하지만, 금천구 시흥동의 경우 17.50㎢에 불과했다.

자치구별 접근성 평가 결과는 중구의 평가지표 값이 97.70%였으나 금천구가 22.65%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 의원은 이와 같은 금천의 교통 불편이 차량 증가와 주차난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교통 체계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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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신안산선 개통 대비 역세권 교통 체계 정비 ▲시흥대로 버스·차량 동선 개선을 위한 신호 체계 개편 ▲서부간선도로 연계 교통 개선 ▲금천구 대중교통 노선 합리적 개편 ▲보행자 중심 안전 교통 환경 조성 등 교통 혁신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신안산선 개통은 금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세권 교통 체계 정비와 대중교통 노선 개편을 통해 금천의 교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7개 지자체 통합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금천은 서울에서 교통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인 만큼, 주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앞으로 ▲교육 ▲복지 ▲지역 개발 등 분야별 금천구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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