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리, 中자동차 제조사 최초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 지표 인증

댓글0
세계일보

사진=지리자동차그룹 제공


전동화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Zeekr)의 모회사 지리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 글로벌로부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8일 S&P 글로벌이 공식 발표한 ‘2026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보(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 2026)’에 따르면 지리자동차그룹이 중국 자동차 제조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S&P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 평가 지표로,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78개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해 9200개 이상의 기업이 CSA에 참가했다.

이 중 지리자동차그룹을 포함한 단 8곳의 자동차 제조사만이 2026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리자동차그룹은 8개 자동차 제조사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며 ESG 우수성을 향한 장기적인 헌신과 체계적인 투자를 입증했다.

지리자동차그룹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속 가능한 발전 리더십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지리자동차그룹은 CSA에서 전년 대비 산업군 내 가장 두드러진 개선을 보인 기업에 수여하는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 등급까지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리자동차그룹의 지주사인 지리홀딩그룹이 제시한 5개년 전략 청사진 ‘원 지리(One Geely)’의 일환이기도 하다.

원 지리 전략은 2030년까지 지리홀딩그룹 전반의 연계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역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 도약하는 한편, 중국 기업의 질적 글로벌화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한편 지리자동차그룹은 매년 5월 발표되는 S&P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보 중국판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가장 높은 CSA 점수를 유지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기업 중 최초로 S&P 글로벌의 CSA 점수 상위 1%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지리자동차그룹 관계자는 “ESG가 자동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 오늘날 지리자동차그룹이 S&P 글로벌로부터 지속 가능성을 인증 받았다는 사실은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지리자동차그룹은 지커와 같은 친환경 전동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츠월드2NE1 박봄, 건강 회복 후 ‘손흥민 고별전’ 무대 찢었다
  • 스포츠조선김태리 싱크로율 100% 그 아역 맞아? '좀비딸' 최유리, 이번엔 웹툰 찢고 나왔다
  • 중앙일보손질 걱정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전복 요리 도전해요! [쿠킹]
  • 연합뉴스조계종 종정 "폭우에 신음하는 이웃에 따뜻한 손 될 수 있느냐"
  • 이데일리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국가유산…전국 8개 도시 개최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