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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도내 첫 사회복지 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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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구미시청 전경


경북 구미시는 도내 처음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검진비 지원을 위해 전날 구미강동병원, 강남병원, 바른유병원, 삼성연합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검진비 지원사업은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종사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상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다.

협약병원에서 40만∼45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면 시가 1인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1억 80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매년 1000여명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기관 종사자의 건강은 지역 복지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과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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