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미국-이란 전쟁 등) 외부 충격 속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중앙정부 대응 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미국-이란 전쟁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국제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며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미국-이란 전쟁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명시 |
광명시는 민생안정 대응 TF를 신속히 구성하고 최혜민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 △기업지원 △에너지 △복지 △홍보 △정책기획 등 6개 분과를 운영한다.
TF는 국제 유가와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점검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주유소 가격과 밀가루·식용유·달걀 등 주요 생활물가 모니터링 강화, 광명사랑화폐 활용을 통한 소비 촉진 방안, 기업 애로 접수 창구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정책자금 연계 등 대응책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유가 상승은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쳐 시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생계와 직결된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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