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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0원짜리 과자가 2만3900원…단종 돼 웃돈 붙은 '촉촉한 황치즈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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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지난달 26일 출시된 오리온의 한정판 과자 '촉촉한 황치즈칩'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연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사진 = 쿠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지난달 26일 출시된 오리온의 한정판 과자 '촉촉한 황치즈칩'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연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촉촉한 황치즈칩은 오리온이 1997년 출시한 '촉촉한 초코칩'의 자매품으로, 촉촉한 식감의 치즈 쿠키에 달콤 짭짤한 풍미의 황치즈칩을 더한 제품이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맛과 짠맛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으며 구매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 3박스(각 16p) 묶음을 1만6800원에 판매했다. 그러나 1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쿠팡에서는 1박스(16p)가 2만3900원에 판매되는 등 웃돈이 붙어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판매가 4480원과 대비 약 5배가 넘는 가격이다.

현재 촉촉한 황치즈칩은 시즌 종료로 단종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파는 곳이 진짜 없다" "(물량) 풀리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벌써 끝인가" 등의 아쉬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안에 황치즈칩이 많이 박혀 있고 적당히 꾸덕해서 촉촉한 초코칩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한 박스 먹어보고 바로 더 구매해서 쟁여놓은 내가 승자다" 등 촉촉한 황치즈칩의 맛을 칭찬하는 반응도 달렸다. 반면 "한번 먹어볼 만은 한데 그냥 촉촉한 초코칩이나 한 번 더 사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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