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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 율촌, 부장판사 출신 황의동·권혁준·오택원 변호사 영입…분쟁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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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이 법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소송 및 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율촌은 부장판사 출신인 황의동, 권혁준, 오택원 변호사를 영입해 공정거래, 입법 대응, 소송 분야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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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의동, 권혁준, 오택원 변호사. [사진=율촌]


율촌은 최근 주요 로펌 간 법조인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재판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법관 출신 인사를 영입해 기업 분쟁 대응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소송 전 자문 단계부터 최종 판결까지 전 과정에서 입체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황의동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판사로 임용된 이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전담부에서 2023년부터 3년간 근무하며 공정거래 사건을 다수 담당해 관련 분쟁 대응 및 자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준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의정부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을 지냈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및 국회 관련 대외 업무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율촌 재판소원 태스크포스(TF)에도 합류해 관련 실무를 맡을 예정이다.

오택원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는 서울대 기계항공학과를 졸업한 뒤 변리사 시험에 수석 합격해 변리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법원 인사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소송 및 사건 대응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율촌은 지난 2월 유진규 전 인천경찰청장과 김승호 전 부장검사를 영입하며 기업 형사 및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 법원 출신 변호사들의 합류로 수사 단계부터 재판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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