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
경기 안산시가 ‘채무 제로(0)’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4년간 수천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348건에 달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017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예산 규모를 키운 것을 넘어 시 자체 재원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와 인프라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시는 외부 차입금 없는 ‘채무 제로’ 상태를 유지하며 재정 기초 체력을 증명하고 있다. 자체 세입 또한 2024년 7068억 원에서 2025년 742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민근 시장은 “재정자립도 등 단순 지표의 등락보다 중요한 것은 확보한 재원을 얼마나 가치 있게 쓰느냐의 문제”라며 “빚 없는 건전재정을 유지하며 교육, 청년 지원, 반월·시화산단 고도화 등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에 우선 배분함으로써 투자가 다시 세입 증대로 이어지는 재정 선순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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