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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주식 거래대금 ‘역사적인 급증’… 증권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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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미래에셋 본사 전경. /뉴스1



11일 장 초반 증권주가 급등하고 있다. 국내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거래 대금도 급증하자 증권사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9.29%) 오른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주도 각각 5% 안팎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 주식도 상승세다. 대신증권·한화투자증권·SK증권 등도 상승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거래 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 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전쟁 발발 직후 국내 증시 거래 대금은 일평균 120조원에 달하는 폭증세를 보였다”며 “최근까지도 70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일평균 거래 대금은 1월 62조원, 2월 69조원”이었다며 “3월 현재까지 102조원으로 역사적 수준을 기록 중이다”라고 했다. 이 같은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세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78조원으로 지난해 4분기 37조원에 비해 110% 급증했다”며 “1분기 국내증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지난 4분기에 비해 2배, 지난해 연평균에 대비로는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수아 기자(pad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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