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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이란 공격전 악화해도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은 계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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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에 강조 "미-이스라엘 이란공격전으로 지체해선 안돼 "
튀르키예, 미-러- 우크라 3자회담에 장소 제공등 "협력할 준비"
뉴시스

[앙카라=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025년 8월1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 03.1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의 강화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늦추게 해서는 안된다며 평화회담을 "지체 없이" 계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노력을 방해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두 정상의 전화통화 중에 강조했다고 튀르키예 대통령실이 이 날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에르도안은 튀르키예 정부는 거의 3년 째 끌어온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어떤 단계에 대해서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며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부가 일단 에너지 인프라와 각 항구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는 정전협정 부터 신속히 체결해야 더 광범위한 지역 평화안을 진전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별도의 기회에서도 흑해의 해상 안보가 여전히 튀르키예의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대통령실은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런 제안 사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정했다. 그러면서 에르도안이 제안한 다음 번 우크라이나, 미국, 러시아 3자 회담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부도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체르니히우=AP/뉴시스] 3월 5일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서 러시아와 포로 교환에 따라 귀환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아내와 재회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전쟁 포로 500명을 교환하기로 하면서 이날 200명의 포로가 석방됐다. 2026.03.11.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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