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타워크레인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목표를 37%로 정하고 대형 건설사 등을 상대로 현장 영업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목표 하도급률은 지난해보다 2%포인트 높게 설정한 만큼, 기존 7명이던 민·관 협력 영업팀을 전기 및 소방협회 전문 인력을 포함한 9명으로 늘렸다.
영업 활동 대상은 5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장 공사장 중에서 하도급률이 10% 미만이거나 공정률이 30% 미만인 51개 사업장이다.
시는 각 현장 하도급 발주 물량을 파악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 참여 기준 완화를 요청한다. 지역 인력 우선 고용과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도 독려한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건설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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