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려던 이란 선박들을 미군이 즉각적인 타격에 나서 10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BBC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몇 시간 내에 기뢰를 부설 중이던 이란의 선박 및 보트 10척을 명중시켜 완전히 파괴했다는 보고를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려한다는 이전 게시물을 수정하며 이란의 도발에 대해 한층 수위 높은 경고 메시지를 추가했다.
그는 "우리는 마약 밀매업자들을 소탕할 때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기술과 미사일 능력을 투입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려는 그 어떤 배도 영구적으로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들은 매우 신속하고 폭력적으로 처리될 것이다. 조심하라!"라고 경고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