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美공항서 횡령 혐의로 주교 체포…교황, 사임서 수리

댓글0
연합뉴스

레오14세 교황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횡령 혐의로 체포된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의 칼데아 가톨릭교회 에마누엘 샬레타 주교의 사임서를 수리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찰은 지난 5일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중이던 샬레타 주교를 체포했다.

그는 횡령, 자금세탁 등 8개 혐의를 받는다. 샬레타 주교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년 교회 자금이 사라졌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샬레타 주교는 지난 달 교황청에 사임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칼데아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지만 동방 기독교 전례를 따른다. 바티칸 통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의 칼데아 가톨릭 신자는 약 7만1천명 수준이다.

ro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뉴스핌이란전 조기 종전에 베팅하는 금융시장… 전문가 "성급한 TACO 트레이드 주의해야"
  • 이데일리KAI-KTL 수출 항공기 현지 기술지원 체계 공동 구축
  • 동아일보파블로항공, 국내 공급망 ‘소버린 드론’ 전략 제시… 11개 기업과 팀 파블로 가동
  • 프레시안제주 서광로 BRT "성과 vs 실패" 날 선 공방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