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FTA통상진흥센터.
교육 외에도 컨설팅, 통-번역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위상에 걸맞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일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및 수출입통관 실무교육’을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상공회의소 2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패스윈의 김윤근 관세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광주·전남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인코텀즈 등 무역 기본 용어를 시작으로 수출입 통관 절차, 원산지결정기준 및 FTA 원산지 관리 실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 점수 12점을 부여받았다.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은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을 위해 필요한 교육으로, 10점 이상 취득 시 품목별 인증수출자, 20점 이상 취득 시 업체별 인증수출자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만으로도 수출기업 담당자들은 품목별 인증수출자 신청 요건을 충족했다.
박시현 광주FTA통상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수출입 통관 등 무역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수준별·분야별 교육을 개설해 지역기업의 FTA 활용 역량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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