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제 폐지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김민겸·권긍록·박영섭·김홍석(기호순) 후보가 출마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SMS 문자와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고, 오후 8시부터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한 개표 결과 김 회장이 전체 유권자 4852표(42%)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만8012명 중 1만1522명(문자 투표 1만1500명·온라인 투표 22명)이 참여해 64%다.
1961년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재무이사 및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 중 불법 덤핑 치과 척결, 치과의사 공급구조 혁신, 건강보험 수입 극대화, 보조인력난 근본적 해결, 치협 구조 혁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5월 1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