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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결의안, '소주 회동' 통해 사전 논의..장동혁? 이미 아는 내용이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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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3월 10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윤재관 조국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 오늘은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윤재관 조국 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그리고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 김지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김준우 : 국민의힘 얘기로 바로 넘어가죠. 국민의힘 어제 절윤 결의문을 냈습니다. 여러 평가들이 나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 절윤 결의문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 이준우 : 결의문 내용대로 일단 보시면 좋겠고요. 결의문 내용의 핵심은 그겁니다. 다시 한 번 12.3 비상 계엄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이미 여러 번 사과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사과드린다는 것을 명백히 했었고요. 그다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는 없다 그리고 반대한다 한다고 그러면 그것도 명확히 했고요. 그다음에 더 이상 당내 갈등과 분열은 하지 말고 그런 행동과 그런 발언은 즉각 중단하겠다고 전부 다 의견을 다 같이 모으는 그런 결의문을 냈는데 지방선거에 집중하길 바라는 당원들의 뜻에 굉장히 부합하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결의문이 그냥 어제 총리에서 잠깐 얘기해서 나온 건 아니고요. 사전에 이거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뒤에서 조금 얘기하겠지만 남양주에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당 주요 인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었습니다. '소주 회동'하면서 회의를 했었는데 그때 우리 선거를 위해서 약간 변화가 필요하다 라는 얘기가 있었었고 그 뜻을 장동혁 대표가 결국은 동의를 했습니다. 동의를 하고 또 주말 사이에 오세훈 시장도 만났었고요. 그렇게 해서 의총장에서 진행이 된 거고 대화가 진행이 됐고 그리고 결의문 내용도 장동혁 대표가 다 알고 있던 내용이기 때문에 굳이 말을 보탤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발언을 안 했다. 발언 안 한 거 가지고 장 대표가 말 안 했다 이거 가지고 뭔가 불만이 있는데 의총장에서 입을 다문 거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전부 다 본인이 한 얘기고 그 뜻이 다 결의문에 담겼기 때문에 굳이 말을 할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결의문 발표도 장동혁 대표가 하는 걸 검토를 했었어요. 그런데 원래 의총령이라는 게 원내대표의 권한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주도로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의총장에서 결의된 어떤 문서는 원내대표가 발표하는 게 관례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결국은 장 대표가 하려고 했지만 관례대로 원내대표가 한 거다. 그렇게 해서 전체 뜻은 어쨌든 장동혁 대표의 뜻이 반영돼서 어떤 변화의 모멘텀이 이번 월요일에 있었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궁금한 게 있는데 오세훈 시장이과도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건 어떤 뜻이죠?

■ 이준우 : 만났죠. 만난 거는 맞는데 그건 이미 보도가 됐어요. 그런데 사전 교감이라는 것이 결의문 이 내용 말씀하시는데 만났으면 아무래도 금요일날 이미 얘기가 됐지 않습니까? 그 방향에 대해서 조정을 하는 걸로 얘기가 됐기 때문에 그 뜻을 아마 토요일에 만났거든요. 오 시장을 토요일에 만났기 때문에 그 얘기를 아마 토요일에 아마 해 줬을 걸로 예측은 됩니다.

◇ 김준우 : 그런데 이거는 잘못하면 오세훈 시장의 공천 신청 포기가 잘 짜여진 각본이다 라는 해석을 낳을 수 있지 않습니까?

■ 이준우 : 오 시장은 그걸 원하죠? 오 시장은 본인도 그렇게 얘기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국민의힘에다 의총을 요구했다 라고 얘기했다고 그러는데 그건 팩트가 아니에요. 오 시장과 전혀 관계없이 원래 월요일에 의총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 시장은 의총을 열어가지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지 내가 공천하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오 시장은 아무래도 유력한 대선 주자로 가고 싶다 보니까는 본인의 어떤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 정도 내가 주문한 거다 이렇게 말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준우 : 그러면 어쨌든 공천 신청 안 할 거라는 정도 의총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정도는 얘기를 지도부에서는 알고 있었겠네요

■ 이준우 : 의총을 잡았을 것 같아요.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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