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도청 이전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화면=연합뉴스(경북도 제공)] |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현 청사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경북도는 오늘(10일) 도청 새마을 광장에서 이전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주민과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도청 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 신도시는 경북 북부권의 희망이자 균형발전의 상징적 거점"이라며 "대구·경북 통합이 이뤄지면 더 큰 발전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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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북도청은 균형발전과 지역 성장 거점 마련을 위해 지난 2016년 3월 경북 안동·예천 접경지인 현 청사로 이전했습니다.
도청 이전과 함께 새로 문을 연 경북도청 신도시는 경북도청과 도의회, 경북경찰청 등 주요 기관이 자리 잡으며 북부권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1단계 조성 사업은 2015년 마무리됐으며, 2단계 사업은 현재 공정률 82% 수준으로 올해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만 안동 풍천면과 예천 호명면 일대에 인구 10만 명 규모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된 도청 신도시는 현재 인구가 2만여 명 수준에 머무르고 의료시설과 산업기반 등 정주 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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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