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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예비후보 "공주 소상공인 지원 강화…원스톱 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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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공주시 신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섭 선거사무소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공주산성시장 90주년과 유구전통시장 100주년을 맞아 기념축제 개최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지역화폐 ‘공주페이’ 사용 한도 확대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칭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창업·경영지원, 카드 수수료 및 화재보험료 지원, 재난·감염병 피해 지원, 교육·훈련, 상권분석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김 후보는 "센터를 통해 소상공인이 경영과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혁신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산성시장에는 알밤·떡 특화거리 조성, 디지털 전환, 청년창업 지원,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활성화 전략이 포함된다.

산성시장과 유구시장 기념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결, 원도심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또 산성시장 내 노후 공간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고 입주 지원과 컨설팅·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공주형 ‘소상공인 3단계 도약 패키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장 지원사업과 AI·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공주페이 사용 한도는 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배달앱 ‘휘파람’과 연계해 생활밀착형 심부름 서비스, 특산물 전국배송, 공공시설 예약 기능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순환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한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공주 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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