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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봄철 관광지 중심 교통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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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남경찰청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비 교통과장 회의 모습. 2026.3.10. 경남경찰청 제공


봄 행락철을 맞아 경남지역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9일 도내 23개 경찰서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과 도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 관광지와 축제 행사장, 고속도로와 국도 등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교통 사망 사고 감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봄철(3~5월) 도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연평균 대비 약 25% 수준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다만 교통사고 사망자 비중은 같은 기간 21.9%에서 23.8%, 25.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5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봄 행락철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음주운전과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 주요 위험 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행자와 이륜차 안전을 위한 현장 교육과 홍보 활동도 확대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안전거리 확보와 졸음운전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광지 주변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개선하고자 관계 기관과 협력도 강화한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진해 군항제 등 봄철 지역 축제와 행사로 나들이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사고 위험 지역 시설 개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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