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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6'서 '호주 배터리 공급망 세미나'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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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핵심광물 공급 전략 소개
호주 배터리 기업 8곳 참여
아주경제

호주배터리 공급망 세미나 초대장 일부 [사진=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인터배터리 2026' 기간 중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는 호주의 자원 및 산업 전략을 소개하고 한국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호주의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배터리 핵심광물과 밸류체인 다운스트림 산업에 대한 중장기 공급 계획과 확장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원료 채굴을 넘어 △정련·가공 △양극재·음극재 제조 △ESS 개발·운영 △배터리 재활용까지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호주 정부의 산업 정책과 투자 혜택도 발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주 현지 배터리 관련 기업 8개사가 직접 참여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 공급 계약, 합작투자, 기술협력 모델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제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광물 및 소재 원료 분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안 바나듐, 캐스틸 리소시스, 코발트 블루 홀딩스, 레나스코어 리소시스 등이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의 중장기 공급 계획을 발표한다.

배터리·소재 및 시스템 솔루션 분야에서는 바원 그룹, GCM 코퍼레이션, 리비움, 시코나 배터리 테크놀로지스 등이 양극재·음극재 기술과 재활용까지 포함한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및 공급 협력 기회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호주 기업들은 인터배터리 2026 전시장 내 '호주관(Hall A, Booth A465)'에 상주하며 국내 기업들과의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호주 간 배터리 공급망 협력의 실질적인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광물 확보와 밸류체인 협력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신지아 기자 fromji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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