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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8호선 판교 연장' 등 신속 추진 대광위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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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후 세종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김용석 위원장에게 8호선 판교 연장·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김병욱 예비후보 캠프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찾아 성남 지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오후 세종시 대광위를 방문해 김용석 위원장에게 8호선 판교 연장·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회동은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 앞서 '지하철 8호선 연장(모란~판교)'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대상 선정과 '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 예타 결과의 신속 발표를 촉구하기 위해 긴급히 이뤄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성남 지역의 폭발적인 교통 수요를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 성남은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가시화로 5만 6000여 가구의 신규 수요가 확정된 상태다.

이는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2~3개를 합친 규모로 김 예비후보는 "지하철 8호선 연장(모란~판교)은 성남의 생존권 문제"라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예타 과정에서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번 예타 조사에서 과거 데이터가 아닌, 확정된 신규 수요가 반영된 최신 국가교통DB(KTDB)를 활용해 사업성을 공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18년 동안 지연된 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 예타 결과의 신속한 발표도 주문했다.

그는 "이 사업은 성남시민이 18년 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라며 "성남 원도심의 교통 접근성의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광위에서 예타 결과를 조속히 발표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김 예비후보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성남시 교통현안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이어 지난 3일 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이수진(성남 중원)의원과 함께 국토부를 찾아 김 장관을 면담하면서 위례신사선·위례삼동선의 예타 결과 조기 발표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특히 전날 대광위 방문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성남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성남의 교통 문제는 책상 위에서 해결되지 않는다. 국토부 장관부터 대광위원장까지, 성남시민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어디든 찾아가 담판을 짓고, 정부와 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재부·국토부·대광위를 잇는 '실무 협의 핫라인'을 즉각 가동해 성남시민의 숙원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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