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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8와 뛴 키플리모, 리스본서 하프마라톤 세계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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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앞세워
‘세계신기록’ 마케팅
팀 갤럭시 제이콥 키플리모
리스본 하프마라톤 57분20초 우승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성전자(005930) ‘팀 갤럭시’ 소속 우간다 장거리 육상선수 제이콥 키플리모가 포르투갈 리스본 하프마라톤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키플리모는 8일(현지시간) 열린 대회에서 57분20초로 우승하며 남자 하프마라톤 세계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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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이콥이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달리는 장면.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키플리모가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키플리모는 지난해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에 이어 이번 리스본 하프마라톤까지 갤럭시 워치8과 함께 출전해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이번 기록은 기존 남자 하프마라톤 세계기록을 10초 앞당긴 성과다. 월드애슬레틱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키플리모는 리스본 대회에서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요미프 케젤차의 기록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8의 러닝·건강관리 기능도 함께 부각했다. 갤럭시 워치8은 러닝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 코치’ 기능을 제공하고, 심박수와 좌우 밸런스, 최대산소섭취량 같은 운동 지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수면 패턴을 바탕으로 권장 취침 시간을 제안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 같은 기능을 앞세워 전문 선수뿐 아니라 일반 러너까지 겨냥한 웨어러블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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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이 리스본 하프마라톤 우승 후 시상 장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스포츠 스타의 실제 경기 성과와 웨어러블 기기 기능을 결합해 갤럭시 워치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키플리모의 세계신기록은 갤럭시 워치8의 스포츠·헬스케어 이미지 강화에 적잖은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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