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가 시민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일상 속 걷기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6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하루 인정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로 제한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이후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4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변화 확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자는 시작 전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사전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6개월 동안 걷기 활동을 이어간 뒤 사후 검사를 진행한다. 보건소는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첫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봄철 가벼운 산책과 함께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