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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란 종전 기대감에 외국인 ‘사자’…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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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이란 사태가 종결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6.27포인트(4.88%) 오른 5508.14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595.88까지 오르며 6%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조6693억원, 6806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개인만 홀로 2조2152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7%)를 제외하고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SK하이닉스가 11% 넘게 급등 중이고, 삼성전자(8.07%), SK스퀘어(7.66%), 두산에너빌리티(6.24%), 현대차(4.34%), 기아(3.85%), LG에너지솔루션(1.81%)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1.03포인트(3.72%) 상승한 1143.31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4057억원, 228억원씩 주식을 샀다. 외국인은 3879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오름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5.14%), 삼천당제약(4.17%), 알테오젠(3.27%), 에코프로(2.01%), 케어젠(0.69%), 리노공업(0.68%), 코오롱티슈진(0.39%)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리가켐바이오(-2.63%), 에이비엘바이오(-0.84%) 등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476.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정아 기자(jenn187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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