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10일 천안아산역 R & D 집적지구, 천안역사 증·개축 공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4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은 천안아산역 R & D 집적지구내 제조기술융합센터). |
천안시가 시정 핵심 가치인 '성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10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천안역사 증·개축 공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환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4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술혁신 거점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생 등 천안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공사 현장을 찾아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주요 시설의 단계적 입주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를 천안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꼽으며 연구·전시·기업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22년간 임시 역사로 운영되어 온 천안역사 증·개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112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역사 위상에 걸맞은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천안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세심한 공정 관리를 강조했다.
원도심 재생 현장인 봉명지구에선 '꿈꾸는 레일웨이 존' 건립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통합돌봄센터와 커뮤니티센터 등과 함께 돌봄, 창업이 선순환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성환 혁신지구는 2031년까지 산업·주거·생활 SOC 기능을 집적해 북부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차질 없는 추진이 요구되는 핵심 사업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며 2026년 시정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성장은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기반 구축에서 시작된다”라며,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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