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구미시 올해 지방세 징수액 5천억 원 예상…역대 최대 규모

댓글0
노컷뉴스

구미시 제공



구미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5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 지방세 징수액은 2023년 반도체 업계 불황으로 급감한 이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징수액은 지난해 실제 징수액 4605억 원보다 8.6% 증가한 5천 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의 지방세 징수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지방세는 2024년 3923억 원보다 17.4% 많이 징수됐다.

구미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계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됐고 특히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면서 법인지방소득세가 증가했다.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구미시는 "산업 회복과 함께 구미시가 펼쳐 온 기업 지원 정책도 세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지급한 시설·운전자금, 국비 공모사업 참여 지원 등이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구미시는 "세수 증가분을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및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현장의 회복이 세수 증가로 이어지며 구미 경제의 체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확보된 재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노컷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더팩트수원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6기 참여 기업 모집
  • 뉴시스'구명로비 의혹'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참관차 해병특검 출석
  • 노컷뉴스'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 뉴스핌김해 나전농공단지에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주차 편의 도모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