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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인니 피부특성 맞는 화장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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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과 공동연구 현지인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
헤럴드경제

코스맥스가 지난달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공동연구 협약을 했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앞줄 왼쪽부터), 물야디 시눈 하르조노 BRIN 산업연구·혁신활용 국장, 수나르노 BRIN 생물의학연구센터장이 협약을 하고 있다. [회사 제공]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인의 피부특성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한다. 고온다습한 열대기후 특성상 지성·복합성 피부 비중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지난달 현지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을 구축하게 된다.

이후 피부특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현지인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섬 내 주요 3개 도시에서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총 410명을 대상으로 피부 상재균인 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정밀 분석하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청소년 및 20대초반 인구 중 여드름성 피부를 보유하거나 여드름을 경험한 비율은 10명 중 8명에 달한다. 20대 여성 중 절반 이상이 여드름 관련 고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맵을 구축해 맞춤형 제품 연구를 확대하고, 인접국가 공략도 준비하기로 했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의 피부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뷰티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민관협력을 통해 K-뷰티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역할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한편 BRIN은 대통령 직속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R&D전략 수립과 연구예산 관리·조정을 총괄한다. 바이오·헬스 등 전략산업 분야에선 직접 연구도 하며, 기업과 공동연구·기술 상용화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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