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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149개 주택단지에 4억 지원…주거환경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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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 관악구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49개 단지에 4억원을 지원하는 '2026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관내 공동주택 149개 단지다. 선정된 단지는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단지 내 도로, 가로등, 하수도 등 공용시설물 보수를 비롯해 경로당과 같은 부대시설의 유지보수 비용 등이다.

특히 구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에 대한 지원도 할 예정이다. 경비원 및 미화원 휴게시설의 냉난방기 전기료 지원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단지의 공용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냉난방 시설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협의해 오는 4월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춘 뒤 관악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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