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인공지능최고위과정 ‘CAIO in Gwangju 2기’… 광주서 리더십 새 지평 연다

댓글0
서울신문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운영하는 ‘2026 IN GWANGJU CAIO 2기’ 과정은 13주 동안 진행되는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CAIO 1기 입학식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인공지능협회 제공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기업의 생존과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파편화된 기술 지식이 아니라, AI를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통합할 수 있는 ‘CAIO(Chief AI Officer, 최고AI책임자)’로서의 통찰력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AI 중심 도시 광주에서 기업 리더들을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 ‘AI 문해력’부터 ‘전략적 융합’까지…

(사)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진행하는 ‘2026 IN GWANGJU CAIO 2기’ 과정은 13주간의 밀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AI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실전 전략으로 짜여 있으며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남대학교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경영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커리큘럼은 AI가 가져올 인류의 변화를 고찰하는 ‘AI 일상화를 위한 대전환’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지속가능한 AI를 위한 AI인프라 ▲기업의 Agentic AI 도입문제와 효과적인 해결방법 ▲AI 경제 전파와 서사 변화 등 리더가 반드시 짚어야 할 거시적 안목을 제시한다.

특히 중반부에는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세돌 초호화 강사진…이론.실무 조화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문화계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강사진이다.

바둑 AI ‘알파고’와의 대결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이세돌 전 바둑 기사가 ‘AI와의 공존’을 주제로 대미를 장식하며, 최홍섭(마음AI 대표), 강정수(블루닷에이아이 소장), 양수열(크라우드웍스 CTO)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강의 주제 또한 다각적이다.

민세희 전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의 ‘데이터, 에이전트, 창작’ 세션과 양형정 전남대 교수의 ‘차세대 AI 기술의 이해와 융합’ 등은 리더들에게 기술적 깊이와 예술적 상상력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트워크와 차별 특전… ‘AI 리더십 커뮤니티’ 구축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경영 지원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생에게는 ▲CAIO 자격증 부여 ▲명예회원증 증정 ▲국내외 AI 컨퍼런스 및 벤치마킹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글로벌 파트너십’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광주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조망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호남권 중소·벤처기업 CEO 및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강력한 인적 자산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CAIO 과정은 기술적 장벽 앞에 선 리더들에게 명확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대전환의 파고 속에서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리더들의 시선이 광주로 쏠리고 있다.

광주 서미애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한국일보[속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보험성 투자' 의혹 조사
    • 세계일보영월군, 임신·출산·돌봄 맞춤형 지원…"저출생 극복에 최선"
    • 프레시안"기후대응댐? 대체 댐이 누구에게 좋은 겁니까?"
    • 이데일리VIP 고객 찾아가 강도질한 농협 직원…"매월 수백만원 빚 상환"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