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주요뉴스
▷'배경주 지고, 권순호 뜨고?'…요동치는 NH투자증권 차기 CEO 선임전
-자기자본 기준 증권업계 3위인 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앞두고 농협중앙회와 NH금융지주 간 영향력 다툼이 격화되며 혼선이 커지고 있음.
-현재 후보군으로는 윤병운 현 사장의 연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배경주 전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와 권순호 전 OCIO사업부 대표가 거론되며 사실상 3파전 구도가 형성.
-배경주 전 전무는 농협중앙회와의 인연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옵티머스 사태 관련 중징계 이력이 약점으로 지적되며 선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반면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기관영업·OCIO 사업 등을 맡았던 권순호 전 전무가 실무형 인사로 평가되며 최근 '다크호스'로 급부상.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아직 쇼트리스트를 공개하지 못한 가운데 이달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후보 선정이 지연되면서 선임 과정이 파행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주요 리포트
▷상방 변동성 확대된 유가, 그럼에도 안정 가능성 무게 [대신증권]
-호르무즈 해협 수출 차질이 확대되면서 중동 원유 공급 감소 규모가 하루 530만 배럴 수준까지 늘어나며 국제 유가의 상방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출되는 원유의 83%가 아시아로 향하는 만큼 중국·인도·한국 등 주요 수입국들이 원유 확보에 나서며 '사재기' 수요가 유가 상승 압력을 키우는 중.
-다만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우회 수출을 이어가고 있고 이란 역시 하루 160만 배럴 이상의 수출을 유지하고 있어 공급 차질이 추가로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이란의 드론·미사일 공격 빈도도 개전 초기 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군사 충돌이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 역시 다소 낮아진 것으로 평가됨.
-이번 분쟁이 미국과 중국 간 에너지 협상에서 협상 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지정학적 긴장이 존재하더라도 장기전보다는 단기 리스크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나옴.
◆장 마감 후(9일) 주요공시
▷롯데지주, 166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폴라리스우노, 500원→2500원 주식 병합 결정
▷케이피엠테크, 100원→1000원 주식 병합 결정
▷비스토스, 100원→500원 주식 병합 결정
▷로젠, 모다이노칩 흡수합병 결정
▷슈프리마에이치큐, 3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취소
▷비트맥스, 4대 1 무상병합 감자 결정
▷더테크놀로지, 3대 1 무상병합 감자 결정
◆펀드 동향(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10억원
▷해외 주식형: -785억원
◆오늘(10일) 주요일정
▷한국: GDP성장률(1Q)
▷일본: 가계지출, GDP성장률(4Q)
▷독일: 수출입통계
▷미국: 소기업낙관지수, 기존주택 매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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