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악취 배출 사업장의 악취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한다.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취급 및 보관 상태 점검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관리체계 진단 ▲악취 발생 공정 분석 ▲저감 기술 및 시설 개선 방안 제시 ▲사업장 화학 안전 물품 등 지원 및 이주노동자 화학 안전 교재 제작·보급 등이다.
경기도청 |
특히 올해는 컨설팅 결과와 연계해 사업장에 필요한 화학 안전 물품 등을 지원하면서 실질적 수혜를 도모하고,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 안전 교재를 제작 및 보급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전화(031-8041-0949) 또는 전자우편(hjyoo@tukorea.ac.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피해와 환경 피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수탁기관 공개모집·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비영리 연구기관인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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