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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하메네이 선출 이란에 변함없는 지지와 연대"… 中 "자국 헌법 따른 정당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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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러시아와 중국이 9일(현지 시간)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57)가 선출된 데 대해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가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최도지도자로 선출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 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이란 친구들에 대한 연대를 재확인하고자 한다"면서 "러시아는 (이전에도) 이슬람공화국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하메네이에게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의) 무력 공격에 직면해 있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큰 용기와 헌신이 요구될 것"이라며 "당신이 아버지의 뜻을 명예롭게 이어가며 중대한 시련 앞에서 이란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도 이날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하메네이) 선출은 이란이 자국 헌법과 절차에 따라 내린 정당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어떤 구실로든 (다른 나라가) 타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 "이란 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즉각적인 군사 행동은 중단돼야 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2.30 kckim100@newspim.com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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