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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최용석 한양대 교수 연구팀, 40억 규모 차세대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국책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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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소프트웨어대학장 및 인공지능융합대학원장)(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는 최용석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소프트웨어대학장 및 인공지능융합대학원장) 연구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인간처럼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는 범용인공지능(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구현을 목표로 한다. 한양대 컨소시엄은 지난해 예비 연구 경쟁 과제로 선정된 이후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 예비 연구 기간을 포함해 오는 2028년 12월까지 약 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한양대가 주관하는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양대 소속 7명의 교수진(한경식, 채동규, 조동현, 김동진, 백성용, 한경석 교수)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중앙대, 라이드플럭스, 오브젠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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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 국립 컴퓨터 과학 및 자동화 연구소(INRIA), 미국 미시간 대 디어본(University of Michigan-Dearborn) 등 해외 유수 기관과 국제 협력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구단은 'AGI 발현을 위한 메타인지 프레임워크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핵심은 AI가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지식 상태를 인지하고 스스로를 평가·교정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최 교수는 “진정한 AGI 개발을 위해서는 AI 모델 중심의 다양한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필수인데 핵심 열쇠는 '메타인지'에 있다”며, “이번 연구로 AGI가 인간과 대등하거나 앞선 성능과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실질적인 효능감을 줄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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