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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권 추위…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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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 '꽃샘추위'…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낮에는 기온 '쑥'…일교차 15도 안팎까지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화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서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에 들며 쌀쌀하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일교차가 큰 하루가 되겠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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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지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평년(최저 영하 4도~영상 4도, 최고 8~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2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10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낮겠다. 이날 서울·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 지역인 파주는 영하 5도, 이천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 낮부터 이어지고 있는 ‘꽃샘추위’는 기압골이 지나가고 중국 발해만 부근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든 영향이라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다만 이날 낮부터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겠다.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한낮 기온은 7~11도 수준으로 다소 온화하겠다.

그러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낮에, 영남권은 낮부터 늦은 오후에, 제주권은 늦은 오후에 일시적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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