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생활권 가까이에서 각종 문화·복지·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행정 인프라가 문을 열었다. 중구는 지난 6일 운서2동에서 ‘영종하늘누리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6월 첫 삽을 떠 이번에 선보인 센터는 운서중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세워진 복합시설이다. 학교 부지 내 설치해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체 공간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하늘배움터, 실버카페, 작은도서관, 가족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마을교육지원센터, 운서중 전용공간 등이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가족센터는 이달 본격 업무를 개시했고, 이외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관·학이 상호 신뢰와 존중으로 오랜 기간 건립에 힘쓴 만큼 구민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키우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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