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특징주] 자동차株, 유가·환율 쇼크에 급락

댓글0
아주경제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경기민감주인 자동차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8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31%(5만7000원) 내린 4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도 9.64%(1만6100원) 내린 1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9.80%), 현대글로비스(-8.42%)도 하락세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첫째 주부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자동차 주가가 급락했다"며 "올해 초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졌던 만큼 하락 폭도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발 리스크 부각으로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이라며 "3월 이후 로봇과 자율주행 관련 이벤트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시장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연합뉴스텔레픽스, AI 큐브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
  • 세계일보KT&G, 신입사원 공개채용…오는 20일까지 모집
  • 조선비즈증권 영업 3개월 만에… 우리투자증권, 2분기 순익 159억원
  • 테크M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로 탈바꿈...12월 DDP서 개막
  • 머니투데이새 주인 찾은 티몬, 1년 만에 영업 재개... 셀러 수수료 3~5% 책정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