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5년간 이상기후 금융리스크는…한은·금감원·기상청 공동 점검

댓글0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은행은 금융감독원, 기상청과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해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기후 시나리오는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 탄소 감축 정책에 따른 비용 등 기후 변수와 국내총생산(GDP), 물가 등 경제·금융 변수로 구성된다.

아울러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기후 변화 대응 비용 발생→기업 수익성 악화→금융회사 여신 손실' 등의 과정을 계량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2024∼2025년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30년 이상 장기 시계 영향을 분석했는데, 이번에는 향후 5년 이내 영향에 집중한다.

세 기관은 올해 상반기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해 금융회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어 금융회사들은 시나리오를 활용해 대출 손실, 보험 손해율 등을 측정하고, 한은과 금감원도 올해 하반기 손실을 자체 측정한 후 금융회사 결과와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한은은 "금융회사 녹색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저탄소 전환자금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금융회사 기후 리스크 관리 실태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한국금융신문경동나비엔, 초고화력·안전장치 '매직 인덕션' 강화
  • 연합뉴스텔레픽스, AI 큐브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
  • 헤럴드경제한유원 ‘동반성장몰’ 수해 재난지역 지원 특별 기획전
  • 뉴스핌BNK부산은행,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캠페인' 실시
  • 노컷뉴스신한금융,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