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분야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분석하고 분쟁 조정과 최종 해결까지 지원하는 토탈 법률 서비스(Total Legal Service)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밝혔다.
LKB평산 로고. |
센터장인 전현정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서울고법 국제거래부 판사와 대법원 상사공동조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에선 기업사건 전담부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LKB평산에서 은행·카드사 금융사건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공동 센터장인 임수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는 검사 시절 금융·증권 사건 수사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9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에도 다수의 금융·증권 사건을 변호했으며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장(사장)으로 근무하며 금융시장 실무를 경험했다.
이밖에도 부장판사 출신인 장일혁 변호사(24기), 손주철 변호사(29기), 정봉기 변호사(31기)와 한국은행 근무 및 판사 경력을 지닌 박판규 변호사(37기), 부장검사 출신으로 현재 LKB평산 대표이사인 김병현 변호사(25기), 신한은행 사내변호사 출신으로 금융규제 대응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서건식 변호사(32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블록체인 분야를 담당하는 권혁 변호사(33기), 공정거래 분야를 맡고 있는 박신애 변호사(38기) 등 세대와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구성원들이 포진했다.
학계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김자봉 박사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용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동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현정 센터장은 “은행, 보험, 증권, 파생상품, 디지털자산 등 금융에 관한 종합적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금융실무 종사자는 물론 유관기관 및 학계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개설하여 금융실무에 관한 입체적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는 다음달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LKB평산 라운지에서 ‘상법 개정과 기업 금융’을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을 국내에서 최초로 주장한 이상훈 경북대 법전원 교수가 강연하며, 은행 실무에 관한 ‘런천 토크’ 등 교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윤지 기자 hyj@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