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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 '경북지사' 출마…"큰 머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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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박정희공항'으로 명명 조기 착공"
뉴시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이 9일 오전 군위군청 앞에서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3.09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이 9일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전 차관은 이날 오전 군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정치를 시작하며 고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 약속을 경북 도정에서 실천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박정희공항 조기 착공완료 ▲어르신 장례비 지원 확대 ▲절대농지 제도 개혁 ▲구미 K-방산 산업 육성 ▲포항항 종합 물류항 전환을 제시했다.

박 전 차관은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이름을 '박정희공항'으로 명명하고 민간 개발과 기부채납 방식 등 창의적인 재원 구조를 통해 조기 착공과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 도정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으로 '5가지 OK 정신'을 제시했다. 도정 문화의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경북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노장청 조화 정치 OK, 전 공무원 머슴정신 OK, 동호인 기반 행복 공동체 OK, 도청과 지방행정기관 수평 협력 OK, '하면 되고 할 수 있다' 캔두(Can-Do) 정신 OK 등이다.

백 전 차관은 "세대와 지역, 인맥 중심의 낡은 정치 문화를 넘어서고 공직 사회의 권위주의적 관행을 바꾸겠다"며 "경북 행정을 도민 중심의 봉사 행정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다. 이제 다시 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도록 경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며 "도민의 큰 머슴이 되겠다.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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