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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란 전쟁에 환율 급등…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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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동 상황 점검 TF 회의 진행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증인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3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이란 전쟁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 안정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9일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중동 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중동 상황 장기화에 관한 우려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미국 고용 지표 부진의 영향이 더해지며 위험 회피 심리가 커졌다는 점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은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 주말 12%대 상승했고, 이날 오전에도 추가 상승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유 부총재는 회의에서 "현재 금리 및 원화 환율이 중동 지역 리스크로 인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필요시 적절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TF를 중심으로 중동 상황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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