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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초등학교 공격, 이란의 소행일 것...무기 정확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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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이란 여자 초등학교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이란 여자 초등학교 폭격'에 대해 "조사중"이라면서도 "이란에 의해 이뤄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군의 오인 폭격일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무기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들며 이란의 소행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이란 정부와 국영 매체는 지난달 28일 이란 남부 도시 미나브의 여자 초등학교에 가해진 공습으로 최소 175명이 숨졌고, 그 가운데 많은 수가 어린이였다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역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쪽은 이란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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