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해썹인증원은 신청사 착공식을 공주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부지(산4-2번지 일원)에서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해썹인증원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충북 오송에 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이 충남 공주로 이전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5일 신청사 착공식을 공주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부지(산4-2번지 일원)에서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오송 청사는 임대 사용으로, 계약 만료에 맞춰 공주로 이전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해썹인증원 신청사 건립과 공주시 스마트 창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해썹인증원 신청사가 들어설 부지의 토지 조성공사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해썹인증원과 사업 시행자인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였다.
해썹인증원이 '공주 신청사'로 이전으로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조직의 위상과 업무 환경 전반에서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했다.
우선 인프라 확충 및 현대화로 업무공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교육 및 실험시설 고도화를 통해 각종 실무 교육과 국제 연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차 공간 부족 등 기존 청사에서 겪고 있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해소되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복리후생 공간도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해썹인증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 활성화 지원 등 미래 ‘식품 안전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썹인증원 이전으로 연간 수만 명의 교육생 등이 공주시에 유입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상배 원장은 "공주 신청사는 해썹인증원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다는 기관 미션 아래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통한 음식점 위생향상, 국내 식품의 산업육성 및 활성화 등 식품안전 전문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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