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이정후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체코와의 경기 2회말 타격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이정후가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네크리스 10 모티브/사진=반클리프앤아펠 공식 홈페이지 캡처 |
[파이낸셜뉴스] 한국 야구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이날 한국 대표팀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착용한 목걸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5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이날 이정후는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리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야후스포츠 등 외신은 이정후가 이날 착용한 목걸이가 일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이정후가 착용한 제품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Van Cleef & Arpels)의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으로 추정된다.
해당 제품은 검은색 오닉스 원석으로 된 네잎클로버 문양이 10개 연결된 '10 모티브'로 반클리프앤아펠 공식 홈페이지에서 15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MLB) 스타급 선수들 사이에서 이정후가 착용한 모델이 일종의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클리프앤아펠은 지난 5일 일부 제품의 가격을 2~5%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제품인 프리볼 펜던트 스몰(다이아몬드)은 기존 1650만원에서 1730만원으로,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5모티브(다이아몬드)는 기존 2710만원에서 2840만원으로 각각 약 4.8% 뛰었다.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마더오브펄의 경우 기존 491만원에서 2.9% 오른 50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오닉스는 기존 467만원에서 477만원으로 약 2.1% 올랐다.
반클리프의 가격 인상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1월 7일 하이주얼리 제품 가격을 약 6% 인상한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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