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헤어롤 ‘쿠롤’의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원가가 높은 상황”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구혜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 제조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고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가격이 높은 편”이라면서 “차츰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가 구매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쿠롤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이 개당 1만3000원, 2개 구매시 2만원 수준이다. 온라인 상에선 시중에 나온 500~5000원 수준의 저가형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높은 수준이라며 논란이 일었다.
구혜선은 “쿠롤(KOOROLL)은 기존 둥근 헤어롤과 다르게 80% 이상의 플라스틱을 없앤 제품”이라며 “또한 둥근 헤어롤이 머리카락에 엉켜 오염되는데에 비해 쿠롤은 펼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자가복원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구성이 좋아 영구적 사용 또한 가능한 제품”이라며 “환경을 고려한다면 ‘쿠롤’하세요”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둥근 형태 헤어롤과 달리 납작하게 펼쳐 휴대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고기능성 고분자 복합 소재로 만들어 사용시엔 원형으로 구부릴 수 있고 크기 조절도 가능하다.
단순한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데다 4차 가공까지 외주로 진행돼 원가가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구혜선은 지난 2024년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뒤 연구진과 함께 제품을 개발했으며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네이밍, 브랜딩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