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민노총 태백정선지부 "태백시의회 의장 번호판 의혹 규명해야"

댓글0
공무원 호출·번호 검토 논란 제기…"사적 권한 사용 의혹"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태백정선지부는 최근 태백시의회 의장의 차량 번호판 선택 과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6일 "공적 권한의 사적 사용 가능성이 제기된 사안"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태백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은 성명서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태백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아들 차량 번호판 선택을 위해 관련 공무원을 민원실이 아닌 의장 집무실로 호출해 여러 번호를 검토하며 선택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행위가 사실이라면 공적 권한의 사적 사용이자 공직사회에 대한 중대한 신뢰 훼손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공무원을 사적인 업무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사실일 경우 현장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고 공직사회의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민주노총 태백정선지부는 해당 의장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명과 관계 기관의 직권남용 및 부당 지시 여부 조사, 공무원 사적 동원 방지 대책 마련, 지방의회의 공직윤리 확립 자정 노력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성명서
[민주노총 태백정선지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태백시 행정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아시아경제부여군, 소비쿠폰 지급률 92.91%…충남 15개 시군 중 '1위'
  • 파이낸셜뉴스한국해양대·쿤텍·KISA,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기술 연구' 맞손
  • 경향신문서울시 ‘약자동행지수’ 1년 새 17.7% 상승…주거·사회통합은 소폭 하락
  • 노컷뉴스'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 뉴스핌김해 나전농공단지에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주차 편의 도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