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풍납동 504-2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

댓글0
강동구청역 인근 고밀 복합개발 계획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풍납동 504-2번지 일대(약 7428㎡)가 서울시 '2026년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 회의'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풍납동 504-2번지 일대’ 위치도. 송파구 제공.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풍납토성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 규제로 수십 년간 개발이 가로막혀 왔다. 건축물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정비가 이뤄지지 못해 주민 불편이 장기간 지속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해당 부지는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층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해졌다. 구는 이 일대를 '역사문화와 현대적 기능이 공존하는 주거·상업·공공 복합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로 지역 필요 시설을 확충하고,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문화재 보호 규제로 오랜 시간 개발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이라며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도시 기능을 갖춘 고밀 복합개발을 추진해 풍납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아시아경제부여군, 소비쿠폰 지급률 92.91%…충남 15개 시군 중 '1위'
  • 더팩트수원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6기 참여 기업 모집
  • 동아일보[부고]‘노태우 보좌역’ 강용식 전 의원 별세
  • 뉴스핌김해 나전농공단지에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주차 편의 도모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