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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UNDP, 아태 혁신 스타트업 집중 육성…'임팩트 기업가, 글로벌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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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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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서혜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Global ImpactPreneur'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UNDP 서울정책센터, 그리고 임팩트스퀘어는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에 특화된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이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의 구조적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 기반을 둔 법인 설립 5년 미만의 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실현 가능한 모델(프로토타입·파일럿·PoC)이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최종 선발되는 20개 팀에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의 멘토링, 임팩트 측정과 IR코칭, 글로벌 투자자 및 동료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액셀러레이션은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돼 국가별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맞춤 지원이 이루어지며,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서는 유럽 최대 사모펀드 CVC 캐피탈파트너스를 포함한 벤처캐피털, 임팩트 투자자 등 각 분야 주요 인사들 앞에서 성과를 발표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팀 선정과 함께 후속 프로그램 연계, 상금, 투자 기회 등이 주어진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2012년부터 임팩트 기업가 육성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혁신기업가들이 글로벌 무대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앤 유프너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 또한 "청년 창업가들이 SDGs 달성의 주요 동력이 되도록 도울 것이며, AI·디지털 기술 격차 해소와 혁신 솔루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역시 "그간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아태지역의 전문가, 투자자, 창업가 등과 직접 교류하며 사회적·환경적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된다.

사진=현대차정몽구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서혜빈 기자 press@mh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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