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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 산업·물류 혁신으로 진짜 광양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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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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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2026.3.5.ⓒ이충재



이충재 전남 광양시장 예비 후보는 5일 "광양의 산업과 물류 혁신을 통해 '진짜 광양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 대전환을 위해 말보다 행동, 결과로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을 △중앙과 대타협을 이끌어 낸 진짜 민주당 △바닥부터 올라온 진짜 노동자 △자영업 해본 진짜 소상공인으로 소개하며 "책상머리 행정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의 갈증과 눈물을 해결할 유일한 예비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 광양은 40년 전의 낡은 관료주의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저 이충재가 광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광양 대전환을 위해 포스코 주택단지를 이전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고, 광양항을 북극항로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공약은 금호동 주택단지 이전 부지를 광양의 미래를 책임질 수소 환원 제철 및 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미래 첨단 신산업 단지로 대전환하고, 광양항을 원유, LNG, 핵심 원자재의 하역과 보관에 특화된 세계적 전문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예비후보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과 함께 비바람을 맞고, 바닥을 버텨온 사람만이 비로소 시민의 눈높이에서 광양의 대전환을 설계할 수 있다"며 "오늘 발표한 '산업·물류 혁신' 공약을 시작으로, 광양의 삶을 바꿀 '행정·복지·일자리 혁신' 및 '관광·지역경제 혁신' 등 진짜 광양을 위한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보고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충재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광양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광양시장 후보자들의 공동 노력을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은 단순한 기업 하나의 이전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 20년을 좌우할 전략 산업"이라며 "선거는 경쟁이지만, 산업 유치는 협력이란 점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만큼은 정파와 인물을 넘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는 단순한 공장이 아니라 청년 일자리, 지역 상권, 주거, 교육,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바꾸는 산업"이라며 "시장선거 당락여부를 떠나 광양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 태생의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광양시청에서 32년을 근무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노동특보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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