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녹번동에 있는 은평구청 청사. 은평구 제공 |
서울 은평구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재해·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해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있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 ▲재난알림시스템 구축 사업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으로 구분된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단지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은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재난알림시스템은 세대당 연간 운영비 3600원 안에서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단지별 최대 300만원, 연합사업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 공동주택문서공개시스템(S-APT)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강화해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