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동산 시장이 회복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시장의 침체가 이어졌지만, 최근 본격 반등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 대전은 지방에서 몇 안 되는 매매거래량 상승을 기록하며, 다른 지역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대전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900건으로, 전월 대비 169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울산은 증가 흐름을 보였고 세종특별자치시도 상승세에 포함된 반면, 부산·대구·광주 등 다수 지방 도시는 감소해 비수도권 내 거래 흐름의 온도차가 선명해졌다.
대전의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 대전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 7,543만원에서 2026년 1월 3억 7,584만원으로 약 0.11% 상승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인 중구에서는 일부 아파트가 신고가 거래도 나타났다. 선화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하늘채스카이앤(2024년 7월 입주)'의 전용 84㎡가 올해 2월 5억 5,5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1월(5억 200만원) 대비 한달 만에 5,300만원, 10.6% 오른 거래가 이루어졌다.
미분양 물량도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미분양 물량은 2026년 1월 기준 1,549가구로, 2025년 1월 2,095가구 대비 546가구가 줄어들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전의 부동산 시장이 현재 바닥을 지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특히, 지역 경제의 회복과 더불어 아파트 거래량 증가,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만큼 여타 지방 도시들보다 교통과 인프라 면에서 장점이 많은 대전의 경우 향후 시장이 더욱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대전 부동산 시장의 회복 전망 속에서, 대전 원도심의 주요 입지에 위치한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이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72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6층,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을 높고, 향후 대전의 교통망 확장으로 더욱 뛰어난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원도심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코스트코 대전점이 위치해 있으며, CGV·메가박스 등 문화시설과 충남대병원·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하나로마트와 유등천 등도 인접해 쇼핑·문화·여가를 두루 아우르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쾌속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초역세권으로 둔산권 업무지구와 대전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대전역도 인근에 위치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계룡로·계백로·동서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가까워 대중교통은 물론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약 300m 이내에 목동초가 위치하고 대성중·고가 바로 인접해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충남여중·고 등도 가까워 통학 환경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또한 지하철 이용 시 둔산 학원가까지 약 5분 내 이동이 가능해 학원가 접근성도 확보했다.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 선호도를 높였으며, 타입별 펜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가구당 1.37대 수준의 주차공간(총 587대)을 확보했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맘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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