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전일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5일 장중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5,607.98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14.44포인트(10.10%) 상승했다. 전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며 코스피가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19만3,300원으로 전일 대비 2만1,100원(12.25%)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95만6,000원으로 10만7,000원(12.60%) 오르며 반도체 대형주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 현대차 역시 55만7,000원으로 5만6,000원(11.18%) 상승하며 자동차 대표주도 강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우는 12만6,1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1,300원(9.84%)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도 37만2,000원으로 2만4,500원(7.05%) 상승했다. SK스퀘어는 57만9,000원으로 7만2,000원(14.20%) 급등하며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바이오와 방산 관련 종목도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1만4,000원으로 9만8,000원(6.46%)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2만3,000원으로 10만원(7.56%) 올랐다. 자동차 대형주인 기아 역시 16만8,200원으로 1만1,500원(7.34%) 상승했다.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두산에너빌리티도 이날 9만800원으로 1만200원(12.66%)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중동 지역 긴장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증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다시 커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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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